[작성자:] EUNHEE N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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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요유(逍遙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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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새해 첫날,좋아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며 따뜻한 분들이 주신 기회를 뿌리치지 못하고 못 이기는 척 작업의 기억을 깨웠습니다. 이 계절 매화는 봄날을 암시하며 꽃봉오리를 틔웁니다.젊은 시절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냈고, 은퇴하여 남은 생을 지지부진하게 흘려버리고 있지만 봄날이 주는 아련함은 여전합니다.언제나 지금이 나의 삶의 절정이라 생각하며, 다시 새로움으로 도전이라는 내일을 만나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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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魯殷希 展 The Solo EXHIBITION by NOH, EUN-H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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魯殷希 展 The Solo EXHIBITION by NOH, EUN-HEE 2022. 2. 17. – 2. 23. 무등갤러리 소요유(逍遙遊) 2022년 새해 첫날,좋아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며 따뜻한 분들이 주신 기회를 뿌리치지 못하고 못 이기는 척 작업의 기억을 깨웠습니다. 이 계절 매화는 봄날을 암시하며 꽃봉오리를 틔웁니다.젊은 시절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냈고, 은퇴하여 남은 생을 지지부진하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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