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986 魯殷希 纖維作品展
The Fiber Art Exhibition by Eun Hee Noh
1986년 10월 22일 ~ 28일
가든미술관
작가의 말
신선함을 내뿝는 나무.
나무들의 모임이 숲을 이루고
그 사이에서 숨쉬는 우리들.
바라보기만 하여도 가슴 뿌듯한 그 속으로 들어가
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싶은 충동이
여기 한 올의 실과 한 조각의 천과 나무껍질 위에 물을 들이고 있습니다.
내 보이겐 부끄러운 마음으로 조심스레 펼칩니다.
•
답글 남기기